해태음료, '썬키스트 체리에이드' 출시

2009-05-21 15:34


   
 
 
해태음료가 무탄산 에이드 음료 '썬키스트 체리에이드(사진)'를 시장에 선보이고 에이드 음료 시장 확대에 나섰다.

신제품 '썬키스트 체리에이드'는 이국적인 과일 체리를 주원료로 한 무탄산 음료로 부상큼하면서도 부드럽고 자극이 적다는 점이 특징이다. 20대 여성이 주요 타겟인 이 제품은 패키지도 슬림한 용기에 체리의 매혹적인 색상을 바탕으로 한 라벨 디자인을 더해 톡톡 튀는 20대를 그려내는데 집중했다. 350ml 용량에 소비자가격은 1200원선(편의점 기준).

한편 해태음료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TV광고도 오는 23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썬키스트 체리에이드 TV광고는 최근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민효린과 AJ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으며 캠퍼스와 야구장 등을 배경으로 자신감과 생동감이 넘치는 스무살 여성의 일상을 담아내 20대 여성을 대변할 음료로 자리매김하고자 했다.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