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시흥시청 재난문자] 경기 시흥시 계수동에 위치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시흥시청은 10일 "오늘 오전 8시 13분께 계수동 396번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긴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연기가 다량 발생했다. 주변 차량은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고용부·산안공단, 현장점검의 날 맞아 화재 위험성 높은 사업장 점검제주 감귤선과장 창고 화재…인명피해없이 2시간여만에 진압 #경기 #시흥 #화재 #재난문자 좋아요0 화나요2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