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사법시험 32회 판사 출신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7일 신임 금융감독원 감사에 이현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감사는 금융위 의결과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신임 감사 임기는 오는 10일부터 2028년 2월 9일까지로 3년이다. 이 신임 감사는 1966년생 서울 경성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범시험(32회)를 통과했다.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와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지낸 뒤 법무법인 충정·바른·세종 등에서 변호사로 근무했다. 관련기사금융위 "총 2200억원 규모 반도체·원전 펀드 추가 조성"삼성화재, 삼성생명 품으로…금융위 자회사 편입 승인 #금융위 #금감원 #감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신동근 sdk64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