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항공(PAL)은 필리핀 마닐라와 중국 베이징(北京)을 잇는 직항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3월 30일부터 화, 금, 일요일 주 3왕복 운항한다.
메트로 마닐라의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과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北京首都国際空港)을 연결한다. 투입되는 항공기는 에어버스 A321.
스탠리 응 사장 겸 최고집행책임자(COO)는 “베이징 노선 운항재개는 필리핀-중국 간 관광 및 무역을 촉진, 양국의 우호관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