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로고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가 월 4000원의 '광고형 추가 회원' 옵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옵션은 멤버십 계정 소유자가 함께 거주하지 않는 회원과 넷플릭스를 같이 즐길 수 있는 계정 공유 기능이다. 기존 월 5000원에 선택할 수 있는 '추가 회원'과 다른 점은 콘텐츠 시청 전·중간에 일부 광고가 포함된다는 것이다. 이 옵션은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와 동일한 1080p(풀HD) 해상도를 제공한다. 관련기사네이버 "넷플릭스 제휴로 멥버십 신규 가입자 1.5배 증가"'계시록' '굿뉴스'…넷플릭스, '다양성' 강조한 2025 영화 라인업 공개 넷플릭스 관계자는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가 론칭한 12개 국가 중 10개 국가에서 선보이는 이번 신규 기능은 월 4000원에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는 옵션"이라고 전했다. #4000원 #계정 공유 #광고 #넷플릭스 #요금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나선혜 hisunny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