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차강석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에도 변함없는 지지를 보냈다.

사진 속에는 윤 대통령이 '국민이 다치면 안 된다'고 말한 것과 더불어민주당에서 '총 맞더라도 수갑 채워와라'는 글이 대비된다.
또한 '질 수밖에 없는 싸움이었다. 솔로몬 재판처럼. 진짜 엄마는 아이를 살립니다. 가짜 엄마는 아이를 죽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차강석은 지난해 3일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자 지지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내란수괴,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됐다.
차강석 같은 사람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어제 윤모지리 잡혀가고, 푹 잘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