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MG](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2/16/20241216160839879546.jpeg)
올해는 마카오 조국 귀속 25주년이 되는 해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일국양제'는 국가와 민족의 근본 이익은 물론 마카오의 근본 이익에 부합하는 좋은 제도라고 지적한 바 있다. 지난 25년 동안 중앙정부와 중국 내지의 대폭적인 지원, 마카오특별행정구 정부 및 사회 각계의 지속적인 노력하에 마카오 특색이 있는 '일국양제' 의 실천은 놀라운 성과를 거뒀고 헌법과 마카오 기본법이 확립한 특별행정구 헌법 질서가 확고히 확립되었으며 마카오의 제반 사업이 전면 진보하고 국제영향력이 현저히 제고했다.
1999년부터 2023년까지 마카오의 1인당 GDP는 15,000달러에서 69,000달러로 증가했다. 또 마카오의 1차 의료 시스템은 세계보건기구로부터 “태평양 지역의 모델”로 인정받았으며, 교육 복지는 아시아 최고 수준에 이른다.
지난 25년 동안 '일국양제' 는 마카오에서 뿌리 내리고 발전해왔다. 조국 귀속 25년을 맞는 '마카오'는 오늘도 강국 건설과 민족부흥의 새로운 여정에서 발전의 쾌속가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