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준표 SNS]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한동훈 대표와 탄핵 찬성 의원들을 제명 처리하라고 밝혔다. 13일 홍 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동훈과 레밍들의 배신으로 내일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 지도부 총사퇴 시키고 배신자들을 비례대표 빼고 모두 제명 처리하라"고 말했다. 이어 "언제 또 배신할지 모르는 철부지 반군 레밍들과 함께 정치를 계속할 수 있겠느냐"며 "90명만 단합하면 탄핵 정국 헤쳐 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홍준표 "尹, 좌파 집단광기 희생자…이명박·박근혜 같아"홍준표, 트럼프 취임식 참석...권성동·한동훈 '불참' #홍준표 #대구시장 #탄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