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자원 재순환 인식 제고 위한 캠페인 연속 진행

안랩의 임직원 대상 기부 캠페인[사진=안랩]

안랩이 임직원의 자원 재순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천을 위해 물품 기부 캠페인과 폐가전 수거 캠페인을 연속적으로 진행했다.
 
안랩은 8월부터 11월까지 성남시 굿윌스토어와 함께 임직원 대상의 물품 자원 재순환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이 소유한 물품 중 오염과 파손 고장이 없으나 사용 의사가 없는 물품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안랩은 8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15주간 임직원으로부터 총 3186점의 물품을 기부받아 성남시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굿윌스토어 측에 전달된 물품은 선별 작업 후 성남시 굿윌스토어 3개 매장에서 상시 판매된다.

 
또한 안랩은 11월 한 달간 폐가전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여 총 135점의 폐가전을 수거했다. 수거한 폐가전은 무상방문수거 서비를를 이용해 성남시 내 재활용센터에 전달되어, 유가금속 등의 자원을 회수하고 재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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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범 안랩 커뮤니케이션실 상무는 "임직원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면 기부된 물품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 직원의 급여로 돌아가 의미가 깊다"며, "안랩의 지속가능경영 캐치프레이즈(Every Little Detail)에 맞게 임직원이 참여 가능한 자원 재순환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