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Sh수협은행장이 취임 이후 첫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인사에 따라 도문옥 신임 경영전략그룹장이 수석부행장으로서 신 행장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Sh수협은행은 부행장 인사과 특정 업무를 전담하는 본부장 선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1967년생인 도 수석부행장은 Sh수협은행에서 △글로벌외환사업부장 △종합기획부장 △투자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1월부터 지속경영추진본부를 이끌고 있다.
개인그룹장에는 장문호 부행장이 선임됐다. 그는 Sh수협은행에서 △제주지역금융본부장 △여신정책부장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등을 거쳐 작년 7월부터 서울양재금융본부장으로 재직해 왔다.
김혜곤 신임 IT그룹장(부행장)은 IT지원부장, IT개발부장, DT본부장 등 디지털 관련 부서에서 경력을 쌓았다. 오미석 신임 리스크관리그룹장(부행장)은 양재금융센터장, 수산해양금융부장 등을 거쳐 올해 1월 감사부장에 선임된 바 있다. 신임 준법감시인에는 배용순 Sh수협은행 상봉역지점장이 선임됐다.
한편 도 수석부행장 선임으로 인해 공석이 된 지속경영추진본부장은 후임자가 선임될 때까지 임연숙 Sh수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이 겸직한다.
Sh수협은행은 부행장 인사과 특정 업무를 전담하는 본부장 선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1967년생인 도 수석부행장은 Sh수협은행에서 △글로벌외환사업부장 △종합기획부장 △투자금융본부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1월부터 지속경영추진본부를 이끌고 있다.
개인그룹장에는 장문호 부행장이 선임됐다. 그는 Sh수협은행에서 △제주지역금융본부장 △여신정책부장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등을 거쳐 작년 7월부터 서울양재금융본부장으로 재직해 왔다.
김혜곤 신임 IT그룹장(부행장)은 IT지원부장, IT개발부장, DT본부장 등 디지털 관련 부서에서 경력을 쌓았다. 오미석 신임 리스크관리그룹장(부행장)은 양재금융센터장, 수산해양금융부장 등을 거쳐 올해 1월 감사부장에 선임된 바 있다. 신임 준법감시인에는 배용순 Sh수협은행 상봉역지점장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