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KITA)는 3일부터 이틀 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7회 KITA 해외마케팅 종합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재계 1위 기업이자 세계 최대 라면 생산업체인 살림그룹, 미국 최대 미용 제품 유통사 샐리 뷰티,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식료품 유통기업 판다 리테일, 태국 최대 백화점 센트럴 백화점 등 실질 구매력이 높은 글로벌 유통바이어 45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무역협회가 올 한 해 추진한 해외 우수 상품전 및 전시회 사업에 참가한 바이어 중 거래성사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재초청하는 사후 마케팅을 시도함으로써 국내기업들과 총 15건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성과도 거뒀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됐다. ‘AI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실시간으로 해외 소비자에게 소개했으며, 국내 중소기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AI 활용 특화 세미나’ 등 다양한 정보 제공 세미나도 개최됐다.
또 인도, 카타르, 태국 등 주요 수출시장의 주한 외교공관을 특별 초청해 해당 국가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과의 1:1 맞춤 컨설팅도 제공했다. 수출 현장 애로 해소, FTA 활용, 무역 전문인력 채용 등 참가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한 현장 컨설팅도 진행됐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우리 무역업계의 수출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한편, 해외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무역·투자 뿐만 아니라 기술·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행사에는 인도네시아 재계 1위 기업이자 세계 최대 라면 생산업체인 살림그룹, 미국 최대 미용 제품 유통사 샐리 뷰티, 사우디아라비아 최대 식료품 유통기업 판다 리테일, 태국 최대 백화점 센트럴 백화점 등 실질 구매력이 높은 글로벌 유통바이어 45개사가 참가했다.
특히 무역협회가 올 한 해 추진한 해외 우수 상품전 및 전시회 사업에 참가한 바이어 중 거래성사 가능성이 높은 바이어를 재초청하는 사후 마케팅을 시도함으로써 국내기업들과 총 15건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는 성과도 거뒀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됐다. ‘AI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실시간으로 해외 소비자에게 소개했으며, 국내 중소기업의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AI 활용 특화 세미나’ 등 다양한 정보 제공 세미나도 개최됐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우리 무역업계의 수출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한편, 해외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무역·투자 뿐만 아니라 기술·문화·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