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는 파키스탄 자회사 팍스즈키모터가 바이오 가스 공동연구 및 개발을 위해 파이잘라바드 농업대학(UAF)과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20일 밝혔다.
UAF의 캠퍼스에서 19일 체결했다. 바이오 가스와 유기 비료의 공동연구 및 개발, 자원에 관한 정보교환, 상업화를 위한 검토 등을 실시한다. 바이오 가스는 가축 분뇨나 식품 폐기물을 발효시켜 생성할 수 있다. 발전소나 압축천연가스(CNG)를 연료로 하는 차의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스즈키는 일본, 인도 등에서도 바이오 가스 생성을 위한 노력을 추진한다. 지난 7월에는 인도 5번째 바이오 가스 공장 설치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