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 장수군의원 "지방도 721호선 우회도로 신설해야"

2024-07-18 16:4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희 장수군의원이 지방도 721호선 우회도로 신설 및 과속방지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한국희 의원은 18일 제364회 임시회 본회의 군정질문을 통해 "지난 제8대 장수군의회 재임 시절, 산서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교통 개선을 위한 군정질문을 한 지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요구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산서 주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지방도 721호선 소재지인 시장마을~이룡교 구간에 대한 우회도로 신설 및 산서면 오산리 앞 구간에 대한 과속방지 대책마련을 재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훈식 군수는 "산서면 우회도로 신설을 위하여 제4차 도로건설 관리계획에 포함되도록 익산국토관리청 및 전북특별자치도에 건의하도록 하겠으며, 과속방지와 관련해 관리주체인 도로관리사업소 방문을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 글자크기 설정

임시회 군정질문 통해 우회도로 신설, 과속방지대책 마련 촉구

한국희 장수군의원사진장수군의회
한국희 장수군의원[사진=장수군의회]
한국희 장수군의원이 지방도 721호선 우회도로 신설 및 과속방지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한국희 의원은 18일 제364회 임시회 본회의 군정질문을 통해 “지난 제8대 장수군의회 재임 시절, 산서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교통 개선을 위한 군정질문을 한 지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요구가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산서 주민들의 보행안전을 위해 지방도 721호선 소재지인 시장마을~이룡교 구간에 대한 우회도로 신설 및 산서면 오산리 앞 구간에 대한 과속방지 대책마련을 재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훈식 군수는 “산서면 우회도로 신설을 위하여 제4차 도로건설 관리계획에 포함되도록 익산국토관리청 및 전북특별자치도에 건의하도록 하겠으며, 과속방지와 관련해 관리주체인 도로관리사업소 방문을 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김광훈 의원, 재해·재난 대비 적극적인 대응방안 마련 촉
김광훈 장수군의원사진장수군의회
김광훈 장수군의원[사진=장수군의회]
김광훈 장수군의원은 18일 제364회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에 나서 재해·재난 대비 행정의 적극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주장했다.

김광훈 의원은 “천재는 피해갈 수 없지만, 재난 안전 관리 시스템을 통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원활한 복구가 이뤄져 군민들이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행정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재해·재난에 조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민·관이 협력하는 효율적인 재난 관리체계 구축 △재난 안전 관련시스템 정비 및 비상대비 태세 확립 △재난관리자원 확보와 주기적인 점검과 교육 △재해·재난에 따른 충분한 피해보상 및 신속한 복구 △재난 발생 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제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