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임직원·제주대 학생들, 깨끗한 해변 만들기 '맞손'

2024-05-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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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가 바다의 날(5월31일)을 맞아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과 제주대학교 학생·교직원 등 총 20명이 전날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과 인근 해안도로에서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반려해변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환경 사업으로, 기업이나 단체, 학교가 해변을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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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과 제주대학교 학생·교직원이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에서 정화활동을 하는 모습 사진하이트진로
지난 30일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과 제주대학교 학생·교직원이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에서 정화활동을 하는 모습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바다의 날(5월31일)을 맞아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과 제주대학교 학생·교직원 등 총 20명이 전날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과 인근 해안도로에서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펼쳤다.
반려해변 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환경 사업으로, 기업이나 단체, 학교가 해변을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이들이 수거한 쓰레기는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자사 대표 ESG활동으로 키워나가고 있다"며 "환경 활동에 대한 진심이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 △깨끗한 습지 만들기 △깨끗한 강·하천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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