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자율방역봉사대'는 노원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각 직능단체 등으로 구성된 민간 봉사단으로, 매년 철저한 해충 방역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발진식 후 10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며, 매주 2회, 동별 3인 1개조를 구성해 권역별 순회 방역을 실시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힘써주시는 새마을방역봉사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