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4 갑진년 새해 '청룡'처럼 힘차게 열다

2024-01-02 10:10
  • 글자크기 설정

예당호 해맞이, 충령사·충의사 참배와 신년타종식, 시무식 등 개최

예당호 해맞이 모습사진예산군
예당호 해맞이 모습[사진=예산군]

충남 예산군은 2024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청룡’과 같이 힘차게 열었다고 밝혔다.
 
군은 갑진년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예당호 수변무대 일원에서 온 군민과 함께 모두의 발전과 안녕, 화합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0m에 달하는 ‘용’ 연날리기로 힘차게 시작했으며, 각종 공연과 새해 복떡, 온음료 및 손난로 나눔 등 군민과 함께 하는 풍성한 행사로 치러졌다.
 
아울러 최재구 군수와 간부 공무원들은 새해를 맞아 충령사, 충의사를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군정 발전과 군민의 안녕을 기원했으며, 수덕사 범종각에서 새해를 알리고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타종 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2일에는 갑진년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군청 추사홀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갑진년을 맞아 군민과 직원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청룡처럼 힘찬 한 해를 보내시기 바란다”며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어나가는데 군민과 직원 여러분 모두가 마음과 뜻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