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교류회에서 중국 타이안시는 한국에 잘 알려져 있는 태산관광지를, 태안은 꽂지해안공원을 소개했다.
태산은 중국 산둥성 타이안 북쪽에 있는 중국의 대표적인 산으로 산둥성에서 가장 높다. 중국의 다섯 명산인 오악 가운데 하나로 진시황제 등이 천하가 평정되었음을 정식으로 하늘에 알리는 봉선 의식을 거행한 장소다.
중국 태산 관계자는 “태안군의 매력적인 해변공원을 알게 됐다”며 “계속해서 교류활동을 통해 양 도시 간 우의가 증진되고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