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은 종종 시즌 목표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투어 챔피언십) 진출을 언급한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상위 30명이 출전하는 투어 챔피언십은 '쩐의 전쟁'이라고 불린다. 총상금이 7500만 달러(약 995억원)이기 때문이다. 우승 상금은 1800만 달러(약 239억원), 최하위에 그쳐도 50만 달러(약 7억원)를 챙긴다.
플레이오프 2차전(BMW 챔피언십) 결과 순위에 따라서 점수를 받고 시작한다. 1위는 10언더파, 2위는 8언더파, 3위는 7언더파, 4위는 6언더파, 5위는 5언더파, 6~10위는 4언더파 등이다.
지난 24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시작된 투어 챔피언십에는 한국 선수 3명(김시우, 김주형, 임성재)이 출전했다. 한국 선수 최다 출전 기록이다.
김주형은 2언더파, 임성재와 김시우는 이븐파로 시작했다. 2라운드 결과 김주형이 18위에 위치해 있다. 이틀 합계 5언더파를 쌓았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이븐파 공동 26위다.
현재 선두는 16언더파를 쌓은 노르웨이의 빅토르 호블란과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다. 두 선수 모두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였다.
1위로 10언더파를 받고 시작했던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는 14언더파 3위에 위치해 있다.
미국의 키건 브래들리는 13언더파 4위, 잰더 쇼플리와 스페인의 욘 람은 12언더파 공동 5위다.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는 10언더파 7위에 위치했다. 선두 그룹(호블란, 모리카와)과는 6타 차다.
8위 그룹(9언더파)에는 미국의 윈덤 클라크와 잉글랜드 듀오인 티를 해튼과 매트 피츠패트릭이 위치했다.
최하위에는 아르헨티나의 에밀리아노 그리요, 미국의 테일러 무어가 자리했다. 두 선수는 이틀 합계 5오버파로 순위를 끌어올리기 쉽지 않아졌다.
앞으로는 두 라운드가 남았다. 3라운드 김시우는 미국의 조던 스피스와 오전 1시 32분에 출발한다.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상위 30명이 출전하는 투어 챔피언십은 '쩐의 전쟁'이라고 불린다. 총상금이 7500만 달러(약 995억원)이기 때문이다. 우승 상금은 1800만 달러(약 239억원), 최하위에 그쳐도 50만 달러(약 7억원)를 챙긴다.
플레이오프 2차전(BMW 챔피언십) 결과 순위에 따라서 점수를 받고 시작한다. 1위는 10언더파, 2위는 8언더파, 3위는 7언더파, 4위는 6언더파, 5위는 5언더파, 6~10위는 4언더파 등이다.
지난 24일(한국시간)부터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시작된 투어 챔피언십에는 한국 선수 3명(김시우, 김주형, 임성재)이 출전했다. 한국 선수 최다 출전 기록이다.
김주형은 2언더파, 임성재와 김시우는 이븐파로 시작했다. 2라운드 결과 김주형이 18위에 위치해 있다. 이틀 합계 5언더파를 쌓았다. 임성재와 김시우는 이븐파 공동 26위다.
현재 선두는 16언더파를 쌓은 노르웨이의 빅토르 호블란과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다. 두 선수 모두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였다.
1위로 10언더파를 받고 시작했던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는 14언더파 3위에 위치해 있다.
미국의 키건 브래들리는 13언더파 4위, 잰더 쇼플리와 스페인의 욘 람은 12언더파 공동 5위다.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는 10언더파 7위에 위치했다. 선두 그룹(호블란, 모리카와)과는 6타 차다.
8위 그룹(9언더파)에는 미국의 윈덤 클라크와 잉글랜드 듀오인 티를 해튼과 매트 피츠패트릭이 위치했다.
최하위에는 아르헨티나의 에밀리아노 그리요, 미국의 테일러 무어가 자리했다. 두 선수는 이틀 합계 5오버파로 순위를 끌어올리기 쉽지 않아졌다.
앞으로는 두 라운드가 남았다. 3라운드 김시우는 미국의 조던 스피스와 오전 1시 32분에 출발한다.
임성재는 캐나다의 코리 코너스와 오전 1시 43분, 김주형은 제151회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자인 미국의 브라이언 하만과 티샷한다. 우승자와 준우승자의 조합이다. 김주형은 디 오픈 당시 준우승을 기록했다. 티 오프 시간은 오전 2시 27분이다.
투어 챔피언십 한국 선수 최고 순위는 임성재가 보유 중인 준우승(2021~2022시즌)이다. 당시 1타 차로 우승을 놓쳤다. 준우승 상금으로는 78억원을 받았다.
투어 챔피언십 한국 선수 최고 순위는 임성재가 보유 중인 준우승(2021~2022시즌)이다. 당시 1타 차로 우승을 놓쳤다. 준우승 상금으로는 78억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