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대비 태세 점검은 오전 6시 ‘2023년 을지훈련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6시 40분까지 임신부, 영유아 자녀를 둔 공무원 등을 제외한 관과소 및 읍면동 직원 921명이응소했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을지연습에 여주시 전 공직자가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비록 훈련이지만 실전같이 각자의 맡겨진 임무에 충실히 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 지난 7월 중순 기록적인 폭우와 8월 9일 ~ 8월 11일 사이에 발생한 태풍 ‘카눈’ 으로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한 전국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지만여주시는 비상근무에 참여한 직원들의 노력과 예방적 대응으로 큰 피해가 없어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