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아레스' 정식 서비스 시작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신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날 24일부터 제공된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 등 행사에 참여한 이용자는 곧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레스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미래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를 담았다. 다양한 종류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논타겟팅 전투, 여러 협동·경쟁 기반의 멀티 콘텐츠가 특징이다. 기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는 설명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한 행사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슈트 혹은 탈 것 11회 소환권, 목걸이 상자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 일자에 따라 지급되는 '아레스 정수'는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같은 기간 '레아의 특별 임무 이벤트' 실시도 앞두고 있다. 레벨과 임무 달성에 따라 각종 강화 재료를 차등 지급한다. 이외 △신입 가디언 출석 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 등 행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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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온라인 카페와 연계한 행사도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공식 카페 가입자 수 1만명·3만명·5만명·7만명 등 달성에 따라 게임 내 재화와 성장 재료, 행성 파견 입장권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두 차례 추첨을 통해 카페 가입 이용자에게 문화 상품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아레스 정식 서비스와 행사 등 관련 구체적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