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리동의 한 재활용 공장에서 발생했던 화재가 9시간 만에 진화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 24분쯤 대구 중리동 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7분 후인 오후 5시 31분 대응 1단계를 내린 소방당국은 불이 거세자 오후 5시 47분쯤 대응 2단계로 상향했고, 오후 7시 34분쯤 동원령 1호를, 14분 후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진화 작업에 온 힘을 다한 소방당국은 오후 9시 10분쯤 초진되며 대응 2단계로 하향했고, 오후 9시 26분쯤 동원령 1호를 해제했다.
불은 16일 새벽 2시 37분 완전히 진화됐다.
이번 불로 인해 건물 13개동을 피해를 입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정확한 재산 피해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5시 24분쯤 대구 중리동 공장에서 “검은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7분 후인 오후 5시 31분 대응 1단계를 내린 소방당국은 불이 거세자 오후 5시 47분쯤 대응 2단계로 상향했고, 오후 7시 34분쯤 동원령 1호를, 14분 후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진화 작업에 온 힘을 다한 소방당국은 오후 9시 10분쯤 초진되며 대응 2단계로 하향했고, 오후 9시 26분쯤 동원령 1호를 해제했다.
이번 불로 인해 건물 13개동을 피해를 입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정확한 재산 피해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