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천안자이 포레스트’ 아파트가 분양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전용 43㎡ 타입의 경우 분양가가 1억2000만원대로 천안 도심 지역 더 작은 평형대의 오피스텔보다 높지 않은 수준이다.
‘천안불당코아루와이드시티’는 전용 22.4~24.51㎡로, 전체 시세는 최고 1억4500만원까지 형성돼 북천안자이 포레스트의 전용 43㎡보다 약 2000만원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북천안자이 포레스트의 전용 43㎡ 타입은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배제된다. 공시가격이 1억원에 못 미치기 때문으로, 취득세는 기본세율인 1.1%를 적용받는다.
한편 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GS건설이 시공한 5년 공공건설 임대아파트로, 임대차 기간 종료 및 분양 자격 요건 미달 세대 등에서 발생한 잔여세대를 1차적으로 분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