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보라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행복하고 기쁘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고마워요 모두" "Jennie for Calvin launching day. Thank you to everyone who joined to celebrate this special moment for me! Love you guy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늘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보라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행사를 즐기고 있다. 특히 제니는 신발부터 머리 장식까지 보라색으로 맞춰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제니는 지난 10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한정판 캡슐 컬렉션 '제니 포 캘빈클라인'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니가 착용한 보라색 원피스는 캘빈클라인 제품이며, 이와 함께 착용한 다이아몬드 장식 뱅글은 제니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샤넬 제품이다. 이 팔찌 가격은 무려 198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