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병원이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오픈한 염증성장질환센터 모습. [사진=경희의료원] 경희대학교병원은 국내 최초로 자체 제작한 메타버스 ‘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경희대학교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가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통해 운영 중인 이 센터는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자가체크, 검사 및 치료법, 영양상담, 정신건강체크 및 심리서비스 등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이창균 경희대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센터장(소화기내과 교수)은 “염증성장질환은 젊은 연령대의 환자들이 많은데, 이들에게 정보 제공의 허브 역할의 창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메타버스를 고려하게 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연구진, 성인척추변형 수술 '새 기준' 발표 #경희대병원 #경희의료원 #메타버스 #염증성장질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성주 hsj@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