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기준으로는 지난 10월 중에 실시한 도민여론조사에서 도청사 신축부지 선정에 있어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항목 중 가장 높은 비율인 41.0%로 나타난 “접근편리성”에 30점을 배점했다.
또한 토론회와 부지선정위원회에서 중요 평가항목으로 논의된 “장래(도시)확장성” 항목에 30점을 배점하고 그 외 “비용경제성”에 20점, “주변입지환경”과 “개발용이성”에 각각 10점을 배점했다.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의 여론과 전문가 의견이 반영된 평가기준을 마련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