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일 올해 3분기 경영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에서 "자회사인 한화디펜스가 개발한 장갑차 '레드백'이 호주 궤도형 보병전투장갑차 도입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며 "호주 정부의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년 3월 이내에는 우선협상대상자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폴란드 노바 뎀바 시험장에서 성능 시연 중인 '레드백' [사진=한화디펜스] 관련기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김동관 각자대표 체제로한화그룹, 추가 임원인사 단행...12일에 이어 2차 명단 발표 #장갑차 #한화디펜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좋아요2 화나요4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권가림 hidde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