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플랜트의 날은 해외건설을 촉진하고 해외 건설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해외건설 첫 수주일인 11월 1일을 지정해 2005년 시작, 2006년부터 격년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해외 건설인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해외건설 재도약을 위한 목표를 선언하고, 해외건설 1·2 세대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젊은 3세대가 해외현장에 나가면서 각오와 다짐하는 퍼포먼스 행사와 함께 해외건설 유공자 시상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병욱 국회의원, 박선호 해외건설협회장, 신안식 한국플랜트정보기술협회장 등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임직원, 수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하게 된다.
최고의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약 20여년간 해외현장에 근무하면서 국내 건설업체 최초로 호주 멜버른PPP 사업 수주와 베트남 탄손낫 국제공항 간선도로 건설 등 다수 공로가 있는 전 GS건설 이상기 부사장이 수상할 예정이다.
동탑산업훈장은 현대건설 임용진 부사장, 대우건설 최성환 부장은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할 예정이다.
이밖에 삼성물산 이병수 부사장 등 3명이 산업포장을, 현대엔지니어링 정외환 상무 등 4명이 대통령 표창을, 포스코건설 남관우 부장 등 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한국은 지난 57년간 중동 등에서 9243억 달러 이상의 해외수주 성과를 달성하는 등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선봉적 역할을 해왔지만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또 다시 새로운 도전과제를 마주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2027년까지 해외건설 연 500억 달러 수주와 세계 4대 해외건설 강국 진입이라는 새로운 목표로 해외건설 3.0 시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민, 관 합동으로 원팀 코리아를 구성, 외교와 금융 등 전방위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한국의 우수한 스마트 기술과 한류 문화까지 인프라 건설 사업에 담아낸 스마트 인프라 패키지를 활용해 사우디 네옴시티 등 해외 인프라 사업에 적극 진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축소은폐시키고 시간끌고 이용하고 십년피해자
유가족 생계는 모른척한 차미경썅년변호사 공익변호사상 뺏어라. 이매리계좌로만 십년기회비용 일시불로 내놔봐라. 강상현연세대교수 2019년 방통위국감위증 사과했었냐. 정정보도했었냐? 뭐한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