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트너십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다음달 진행될 버전2.3 업데이트에서 특별한 스킨을 비롯해 여러 협업 콘텐츠를 확보한다.
메시 선수는 "평소 휴식을 취할 때 게임을 통해 동료·친구·가족들과 소통할 만큼 게임은 내 일상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면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열광적인 팬으로서 이번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리오넬 메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축구 클럽과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우수 선수로 활약하면서 발롱도르 7회, 유러피언 골든슈 6회를 비롯해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10년부터 유니세프 친선 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7년 '레오 메시' 재단을 설립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 교육·의료·스포츠 부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