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스포르팅과 1-1 무승부…'풀타임' 손흥민 평점 7점대

2022-10-27 10:02
  • 글자크기 설정

손흥민 풀타임 무득점…토트넘은 스포르팅과 1-1 무승부 [사진=AP·연합뉴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2022~2023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5차전 스포르팅(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22분 마커스 에드워즈의 중거리 슛에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35분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을 터트리며 동점 골을 만들어 냈다.
경기 종료 직전 토트넘의 에메르송 로얄의 헤딩 패스를 받은 해리 케인이 골대 앞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극적인 역전 골을 넣으며 경기 결과를 뒤집는 듯 했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경기는 무승부로 마쳤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면서 부지런히 전방을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손흥민은 이날 총 슈팅 4회, 유효슈팅 3회를 만들어내 후스코어드닷컴은 7.12의 평점을 매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