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교육감 서거석)에 따르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도내 중학생들이 직업계 고등학교의 교육과정을 안내받고 전공별 직업을 체험하면서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1000여명의 중학생과 학부모들이 직업계고 교육활동 체험과 진로 상담 등을 할 예정이다.
교육활동 체험 부스에는 30개 직업계고가 직업교육 활동을 홍보하고, 학교기업·창업동아리 제품도 판매한다.
이밖에 행사 기간 승마, 공업, 농업, 식품·조리, 상업, 드론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관악·댄스·농악·힙합·난타 등 직업계고 학생들의 재능을 자랑하는 무대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