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유행 시작됐나"...오후 9시까지 전국 3만9450명 신규확진

2022-10-25 21:38
  • 글자크기 설정

10월 25일 오후 서울역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연합뉴스]


2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4만명에 가까운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만9450명으로 집계됐다.
주말 직후 검사 건수가 늘었던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4만2316명)보다 2866명 적다. 다만 1주일 전인 지난 18일(2만8463명)보다 1만987명, 2주일 전인 지난 11일(2만9337명)보다는 1만113명 각각 늘었다.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수는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6일 연속 전주 대비 증가세다. 지난 19일부터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만9492명→2만5376명→2만4738명→2만6898명→2만6254명→1만4302명→4만3759명으로, 하루평균 2만7260명이다.

이날 오후 9시까지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만576명(52.2%), 비수도권에서 1만8874명(47.8%) 나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