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개발공사에서 공급하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의 인기는 뜨거웠다.
민간참여형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되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가격경쟁력은 물론 상품성도 우수해 주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택전시관에는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1605번지(아산탕정지구 2-A10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은 KTX 천안아산역 및 지하철 1호선 탕정역이 근거리에 위치해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우수한 교육 인프라는 물론 천안천을 끼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총 893세대로 구성되며 전 주택형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충남개발공사는 “주택전시관에 많은 인원이 방문하는 만큼 출입 인원제한 및 안전요원 배치 등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14번지에 위치 해있으며 23일까지 운영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특별공급 24일, 일반공급 1순위는 25일, 2순위는 26일 청약접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