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가 올해는 방탄소년단, 그리고 올드 K팝으로 흥을 돋웠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지난 14일 오전 10시(한국시간) ‘2022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 론칭 편을 공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는 지난 2020년 유튜브 조회 수 약 3억회를 기록했던 ‘범 내려온다’에 이어 2021년 ’서산 머드맥스‘ 등으로 국내외 많은 관심을 받아온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이다.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지민이 등장해 한국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올해 영상은 론칭 편과 본편 형식으로 구성했다.
론칭 편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와 지민이 우연히 찾은 옛 음악을 함께 들어보는 장면을 예고편 형식으로 편집했다.
본편은 올드 K팝과 지방 관광지의 특성을 조합하는 형식으로 제작된다.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는 부산,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신나는 비트는 대전, 드렁큰타이거의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는 산업도시의 색다른 매력을 보이는 포항, 박성연의 ‘바람이 부네요’ 등의 음악이 영상과 어우러진다.
론칭 영상 이후 총 4편의 본편 영상들은 이달 27일과 11월 2일 2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허현 공사 디지털마케팅기획팀장은 “K팝을 세계적 수준으로 올려놓은 한국관광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이 K팝의 근원이 되는 과거의 명곡들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한국의 다양한 관광매력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올해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지난 14일 오전 10시(한국시간) ‘2022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Feel the Rhythm of Korea)’ 캠페인 론칭 편을 공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는 지난 2020년 유튜브 조회 수 약 3억회를 기록했던 ‘범 내려온다’에 이어 2021년 ’서산 머드맥스‘ 등으로 국내외 많은 관심을 받아온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이다.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지민이 등장해 한국 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올해 영상은 론칭 편과 본편 형식으로 구성했다.
본편은 올드 K팝과 지방 관광지의 특성을 조합하는 형식으로 제작된다.
조용필의 ‘돌아와요 부산항에’는 부산,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신나는 비트는 대전, 드렁큰타이거의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는 산업도시의 색다른 매력을 보이는 포항, 박성연의 ‘바람이 부네요’ 등의 음악이 영상과 어우러진다.
론칭 영상 이후 총 4편의 본편 영상들은 이달 27일과 11월 2일 2편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허현 공사 디지털마케팅기획팀장은 “K팝을 세계적 수준으로 올려놓은 한국관광 홍보대사인 방탄소년단이 K팝의 근원이 되는 과거의 명곡들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한국의 다양한 관광매력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올해 한국관광 홍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