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90·슈팅 브레이크·GV60' 부산국제영화제 총출동

2022-10-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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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가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후원사 중 최고 등급인 골드 스폰서로 참여하는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브랜드 존에 총 5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광장에 마련된 제네시스 브랜드 존에서는 이번 영화제의 히어로카로 선정된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롱휠베이스'를 전시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수상한 양조위의 필모그래피를 전시한 '양조위의 화양연화' 특별전이 열린다. 

레드카펫에는 'G70 슈팅 브레이크'가 전시됐다. 미디어 타워와 제네시스 차량을 배경으로 관객들이 레드카펫 주인공이 된 듯한 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BIFF X GENESIS 야외무대에서는 GV70 전동화 모델과 GV80를, 영화제 공식 포토월에는 GV60를 전시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가 3년 만에 정상화된 만큼 많은 관객 분들이 영화제 속에서 제네시스를 실제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영화제와 함께 제네시스가 관람객 분들께 기억에 남는 추억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토월에 제네시스 GV60가 전시돼 있다. [사진=제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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