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에코프로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이날 오후 2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500원 (7.73%) 오른 11만85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6일 에코프로는 AMG리튬과 전기차 배터리용 수산화리튬 공급 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는 AMG 리튬이 내년 3분기 시운전이 예정된 독일의 비터펠트볼펜 공장에서 배터리용 수산화리튬을 생산하고, 에코프로비엠의 헝가리 데브레첸 양극재 공장에 공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관련기사메타 주가 상승에…저커버그, 세계 2위 부자 등극日이시바, 주가 급락 의식했나..."금융완화 기조 유지" 에코프로비엠은 2023년 말 적격성 평가를 거친 후 2024년부터 연간 5천 톤의 수산화리튬을 안정적으로 공급받는다는 계획이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