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이날 화성을 동부와 서부로 나누던 것을 탈피해 생활권역별로 총 6개로 공약을 재구성했다.
정 후보는 서부·병점·동탄·봉담·남부·해안으로 다시 나누고 각각 △서부 대개발론 △병점 업그레이드론△동탄 부양론 △봉담 자족론 △서해안 관문론 등으로 지역의 특색에 맞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총 53개의 권역별 맞춤형 공약을 발표하며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이밖에 △영유아 △청소년 △청년 △여성 △중장년 △어르신(노인) △장애인 △외국인 △반려동물 등 총 74개의 생애주기 및 대상별 정책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그러면서 “화성시청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들, 시민 여러분께 꼭 필요한 일들, 시민 여러분들께서 제게 전달하신 말씀들을 모으고 정리해 총 154개의 공약을 시민들 앞에서 펼치게 됐다”며 “씨줄과 날줄이 어우려져 쓸모있는 베가 짜지는 것처럼 화성시민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일들을 통해 더 나은 화성시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끝으로 “화성시민 여러분들이 저에게 일할 기회를 준다면 시민들의 삶을 실제로 바꾸는 시장으로서 신명나게 일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멱느 후보님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꼭 지켜내시리라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정명근후보님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