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은 눈빛으로 통한다’는 문구는 실제 사진의 내용을 표현한 것으로 유 후보가 지난 28일 소래포구 상가에서 유세 중 한 상점 여주인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눈을 마주치다 받은 강한 느낌에서 떠오른 문구다.
상점의 50대 여주인의 눈빛에서 코로나19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굳세게 버텨온 의지와 강렬함이 묻어 나왔다.
유 후보의 눈빛은 상인들이 힘겨워하는 상황을 이해하고 마음 아파하며 나은 여건을 만들어야겠다는 강한 사명감과 실천 의지의 눈빛 이었으며 두 사람의 눈빛에는 미래 희망이 담겨 있다.
밑에는 ‘선거운동 기간 저의 진심을 표현하는데 부족하거나 과하지 않았는지 생각 해 보았습니다. 저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큰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맺었다.
유 후보는 몸은 힘들고 바쁘지만 잠시 다른 후보들의 운동원들을 격려하고 운동원 들 역시 유 후보의 격려에 웃음과 하이파이브로 화답하는 등 선거 유세의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후보는 “많은 시민들께서 격려하고 아껴 주셔서 여기까지 왔다” 며 “죽도록 일해 시민 행복과 인천 발전을 꼭 이루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