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진심은 눈빛으로 통합니다"...카드뉴스 3가지 SNS로 발송

2022-05-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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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후보, "죽도록 일해 시민 행복·인천 발전 꼭 이루겠다" 약속

카드뉴스 1 [사진=정복캠프]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30일 ‘진심은 눈빛으로 통한다’란 문구 등이 담긴 카드뉴스 3가지를 시민들에게 SNS로 발송했다.

‘진심은 눈빛으로 통한다’는 문구는 실제 사진의 내용을 표현한 것으로 유 후보가 지난 28일 소래포구 상가에서 유세 중 한 상점 여주인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눈을 마주치다 받은 강한 느낌에서 떠오른 문구다.

상점의 50대 여주인의 눈빛에서 코로나19 여파로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굳세게 버텨온 의지와 강렬함이 묻어 나왔다.

유 후보의 눈빛은 상인들이 힘겨워하는 상황을 이해하고 마음 아파하며 나은 여건을 만들어야겠다는 강한 사명감과 실천 의지의 눈빛 이었으며 두 사람의 눈빛에는 미래 희망이 담겨 있다.
 

카드뉴스 2 [사진=정복캠프]

두 번째는 머리 형태의 단순한 그림에 위에는 ‘아직 2표가 소중하고 절실합니다. 유정복을 지지해 주세요’란 문구가 쓰여 있다.

밑에는 ‘선거운동 기간 저의 진심을 표현하는데 부족하거나 과하지 않았는지 생각 해 보았습니다. 저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큰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맺었다.
 

카드뉴스 3 [사진=정복캠프]

마지막으로는 유세 현장에서 국민의힘은 물론 민주당과 정의당 선거운동원 들까지 격려하는 사진으로 선거는 민주주의의 요체이고 축제이며 상대 후보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결과를 존중하는 게 핵심이다.

유 후보는 몸은 힘들고 바쁘지만 잠시 다른 후보들의 운동원들을 격려하고 운동원 들 역시 유 후보의 격려에 웃음과 하이파이브로 화답하는 등 선거 유세의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후보는 “많은 시민들께서 격려하고 아껴 주셔서 여기까지 왔다” 며 “죽도록 일해 시민 행복과 인천 발전을 꼭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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