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마음 놓고 공부할 기회,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기회,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어 “누구나 청년을 이야기해왔지만 청년의 삶은 여전히 어렵기만 하다”며 “실력이 아니라 기회가 없는 까닭에 많은 청년이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김 후보는 특히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경기도 청년기회선언문'을 통해 청년들에게 기회가 넘치는 ‘경기찬스’를 드리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끝으로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경기도 청년들이 삶을 옥죄는 현실의 어려움으로 인해 무언가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경기도를 기회가 강물처럼 넘쳐흐르는 곳으로 만들겠다”며 “대학생, 취업준비생, 여성, 1인가구, 비혼, 맞벌이 부모 등 형형색색 다양한 청년의 삶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디”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