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찾아가는 청렴·반부패 교육

[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청렴·반부패 정책 추진을 위해 청렴강사단이 관내 48개 기관(학교)을 찾아간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시행으로 교육청 공무원, 각급 국·공립학교의 학교장과 교직원이 적용 대상이다.

청렴강사단은 ‘청렴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인천교육’의 비전과 ‘종합청렴도 최고등급 달성’ 목표를 위해 올해 청렴·반부패 정책의 추진과제를 홍보하고 5대 반부패 법령의 제도적 안착을 추진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청렴한 인천교육 구현을 위해서는 청렴강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중고교 진로진학설명회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교 진로진학 역량강화를 위해 진로진학종합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관련기사

• 인천 오피스텔 신축 현장 9층에서 노동자 추락…30대 남성 숨져
• 인천광역시의회 이명규 의원, 수돗물 직접 음용률 제고 방안 마련 주문

부원중학교 진로진학설명회를 시작해 12월까지 사전 신청한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 200회 이상의 진로진학설명회와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며 중고등학교 대상 진로진학설명회와 고등학교 대상 종합컨설팅, 수능대비 교과컨설팅 등으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진로진학지원단 마중물 교사와 인천학력평가연구지원단 교사가 강사로 활동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대입개편에 따라 단위학교의 진로진학교육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한 이번 사업을 통해 단위학교의 진로진학지도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