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져 밤에는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주요 지역의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1도 △춘천 9도 △강릉 11도 △대전 11도 △대구 10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부산 13도 △제주 14도다. 이들 지역의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0도 △춘천 24도 △강릉 19도 △대전 23도 △대구 25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부산 20도 △제주 21도다.
내륙을 중심으로 이날 새벽부터 아침까지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