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인수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0시 기준으로 7만5449명을 기록하며 사흘째 10만명 아래를 기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만544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683만469명이다. 전날(22일 0시기준) 8만1058명보다는 5609명 감소한 것이다. 사흘째 10만명 아래 수준으로, 지난 19~20일 이틀 연속 11만명대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금요일 발생 수치로는 지난 2월 12일 5만4936명 발생 이후 10주 만에 가장 적었다. 관련기사취업시장 할퀸 코로나…글로벌 금융위기보다 고용 충격 커코로나 엔데믹에 지난해 사망자 줄었지만 자살률 반등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738명으로 전날(22일) 833명보다 95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151명이며, 누적 2만2024명이다. #금요일 코로나19 #중증 #코로나19 #확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하은 lamen91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