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놀루션 주가가 상승 중이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놀루션은 이날 오전 10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100원 (7.91%) 오른 1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8일 제놀루션은 국내 꿀벌 양봉 농가에서 꿀벌 동물용의약품 유전자치료제인 허니가드-R액의 임상을 시작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허니가드-R액은 꿀벌 유충에 피해를 주는 낭충봉아부패병(SBV)으로 인한 폐사를 막아주는 유전자치료제다. 관련기사엔비디아, 실적 호조에도 '성장 둔화 조짐'에 주가 하락'취임 1주년' 맞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실적·주가' 두 마리 토끼 제놀루션 관계자는 "현재 임상중인 임상을 금년내 성공하여 품목허가 신청을 통해 세계최초 꿀벌 동물용의약품 허니가드-R액의 상용화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주가 #주식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