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보령시청 2층 시장실에서 박장수 대천관광협회장으로부터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령시 측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신행철 해양수산관광국장이, 협회 측에서 박장수 대천관광협회장과 천정배, 유호선 부회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단체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으로 협력사업을 수행하며 관람객 유치를 위해 상호협력키로 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머드의 신산업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관련 산업을 전시해서 머드의 가치를 재평가하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행사이다.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라는 주제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개최되며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공동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