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마리나 내 안전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한심폐소생협회 인증기관인 경기해양안전체험관 교관의 진행으로 180분 동안 실시됐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심장정지 인지 및 호흡확인, △심폐소생술(성인·소아 및 영아 대상), △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처지 등 이론과 실무교육으로 이뤄졌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관계자는 "안전과 사고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직원들의 안전의식과 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