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의 이번 활동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아라동 행정복지센터, 입주민 연합회 및 건설공사 관계사 직원 등도 함께 참여했다.
공사가 추진중인 검단신도시 개발사업은 총 면적 약 11.1㎢로 작년 6월 최초 입주가 시작되었다.
이어 1단계 사업은 지난 2월 18일 준공했으며 나머지 2단계 및 3단계 조성공사 및 기반시설 공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공사의 환경정화활동은 입주민이 불편을 겪을 수 있는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모두 4개조로 나누어 활동을 벌였다.
아울러 주변 차도, 보도, 식수대, 공원, 하천, 광장 등 신도시 공공시설 구석구석을 돌며 도시 내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불법 설치된 홍보물 등을 정비했다.
인천 도시공사 이승우 사장은 “불법 설치 현수막 등으로 불편을 겪으시는 입주민에게 이번 환경정화활동이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iH는 쾌적하고 안전한 검단신도시 거주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환경정화도 물론 중요하죠. 하지만 문제는 인도공이 검단신도시에서 수천억원의 막대한 이익을 챙기고 기반시설 공사를 엉망으로 하고 있다는게 팩트입니다.
근린공원 부터 시작해서 수변공원도 그렇고 너무 졸속으로 조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