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오후 6시 기준 11만206명 확진…전일보다 6만여명 감소

2022-04-03 19:39
  • 글자크기 설정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4월 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1만여명을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3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1만여명을 기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총 11만20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17만4644명보다 6만4438명 적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같은 시간대 기록인 15만7550명과 비교하면 4만7344명이 줄었다. 2주 전인 지난달 20일 16만5611명보다는 5만5405명 감소했다. 

오후 6시 기준 수도권 확진자는 5만5889명으로 전체의 50.7%였고, 비수도권에서는 5만4317명으로 49.3%였다.

지역별로는 경기 3만2609명, 서울 1만8564명, 경남 6174명, 경북 5798명, 전남5688명, 광주 5702명, 충남 5382명, 전북 5094명, 인천 4716명, 강원 4554명, 대구 3111명, 부산 3110명, 대전 2558명, 울산 2482명, 충북 2392명, 제주 1715명, 세종 557명 등이다.

지난달 28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8만7182명→34만7490명→42만4597명→32만718명→28만273명→26만4171명→23만4301명으로 하루 평균 약 29만4105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