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 23일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 비대면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은 설비관리, 기술 스마트화 등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애로사항을 포스코 리더급 직원이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이다. 올해 출범 2년째를 맞았다.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된 행사는 올해 지원 사업의 시작을 기념하고 산업생태계 강건화를 위한 포스코의 기업시민 브랜드 ‘투머로우 위드 포스코(Togehter With POSCO)’를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동반성장지원 활동에는 (주)대화감속기, (주)엔티씨네오텍 등 8개 신규 지원 회사 외에도 인텔철강(주), (주)제이유코리아 등 기존 지원 대상 8개 사가 후속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총 16개 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올해는 △현안 이슈를 단기에 개선하는 원 포인트 핀셋 지원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중장기 종합컨설팅 △중소기업 스스로 혁신할 수 있는 문화 정착을 위한 혁신 기법 전수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은 출범 첫해인 지난 한 해 동안 19개의 중소기업의 대상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현안 해결 △설비·에너지 효율화 △기술·혁신 등 총 4개 분야를 중심으로 72건의 과제를 발굴해, 매출 확대와 비용 절감으로 총 93억 원의 재무적 성과를 거뒀다.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은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의 지난해 활동성과가 확인된 만큼, 올해는 보다 많은 성과를 기대한다”며 “컨설팅 과정에서 개별 기업이 가진 애로사항과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잘 드러내 주고, 문제의 근본 원인에 올바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은 설비관리, 기술 스마트화 등 중소기업의 고질적인 애로사항을 포스코 리더급 직원이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중소기업 상생 프로그램이다. 올해 출범 2년째를 맞았다.
비대면 화상회의로 개최된 행사는 올해 지원 사업의 시작을 기념하고 산업생태계 강건화를 위한 포스코의 기업시민 브랜드 ‘투머로우 위드 포스코(Togehter With POSCO)’를 공유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 동반성장지원 활동에는 (주)대화감속기, (주)엔티씨네오텍 등 8개 신규 지원 회사 외에도 인텔철강(주), (주)제이유코리아 등 기존 지원 대상 8개 사가 후속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총 16개 사가 함께할 예정이다.
올해는 △현안 이슈를 단기에 개선하는 원 포인트 핀셋 지원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중장기 종합컨설팅 △중소기업 스스로 혁신할 수 있는 문화 정착을 위한 혁신 기법 전수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은 출범 첫해인 지난 한 해 동안 19개의 중소기업의 대상으로 △스마트 팩토리 구축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현안 해결 △설비·에너지 효율화 △기술·혁신 등 총 4개 분야를 중심으로 72건의 과제를 발굴해, 매출 확대와 비용 절감으로 총 93억 원의 재무적 성과를 거뒀다.
이주태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은 “포스코 동반성장지원단의 지난해 활동성과가 확인된 만큼, 올해는 보다 많은 성과를 기대한다”며 “컨설팅 과정에서 개별 기업이 가진 애로사항과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잘 드러내 주고, 문제의 근본 원인에 올바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