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시장이 2022년 주요사업 업무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경기 광주시]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이 20일 "올해는 민선 7기를 마무리하는 결실의 해인만큼 그 동안 추진해 온 역점과제들에 대한 가시적 성과 창출과 시민체감도를 높이는데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신 시장은 시청 접견실에서 민선 7기 핵심 현안 추진사항 점검을 위한 ‘2022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담당관을 시작으로 국별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비롯해 부시장, 국장·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핵심 전략사업에 주안점을 뒀고, 민선 7기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구체적인 성과창출 방안에 심도있는 대화가 오고 갔다.
한편 신 시장은 "코로나19 대응과 현안추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 분야별로 꿋꿋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고 있는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