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민이 올해 가장 듣고 싶은 뉴스로 ‘코로나19 종식’, 올해 가장 듣고 싶은 지역 뉴스로 ‘GTX-C 노선 안산 유치’를 꼽은데 따른 것이다.
윤 시장은 "간단 설문 웹사이트인 ‘생생소통방’을 통해 최근 안산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새해 계획과 소망을 물은 결과 이렇게 나왔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새해 계획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운동·체력관리 24.3%(345명·이하 중복투표), 저축·재테크 19.8%(282명), 취업·이직 13.4%(190명), 다이어트 13.2%(188명), 자격증 취득 등 자기계발 8.4%(120명), 내 집 마련 5.6%(79명) 등의 순으로 답했다.
특히, 올해 가장 듣고 싶은 안산지역 뉴스로 전체의 37%(370명)가 ‘GTX-C노선 안산유치’를 꼽았다고 윤 시장은 귀띔한다.
GTX-C노선 안산유치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그만큼 크다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외 카카오 데이터센터 착공에 따른 첨단기업 유치·청년일자리 대폭 확충 22.4%(224명), 수소도시 안산 자리매김에 따른 친환경 도시 이미지 구축 17.8%(178명),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대상자 전체 확대 14.4%(144명) 등이 뒤를 이었다.
안산시의 무궁무진한 발전과 가족 행복이 소망이네요
저는 GTX-C보단 우리 자녀들 취직에 관한 정책들이 다양하게 생겼으면 좋겠네요!
솔직히 GTX-C 그 동네 사람들만 좋은 거 아닌가요???
저는 시민들의 복지혜택이나 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