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시는 기존 임대아파트에 한해 보안등(가로등) 전기료를 지원하던 사업을 2019년부터 '주택법'에 따른 공동주택 단지로 확대 시행해 2021년에는 65개 단지가 혜택을 받았으며 2022년도 지원 신청 단지에 대해서는 예산 범위 내에서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주택법'에 따른 공동주택 단지 중 한전으로부터 보안등(가로등) 전기요금이 별도로 청구되는 단지이며 지원금액은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한전에 납부하는 보안등(가로등) 전기료 전액에 해당한다.
전기료를 지원받고자 하는 공동주택 단지의 관리주체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서식을 참고해 오는 2월 7일까지 시 주택과 주거복지팀으로 신청하면 된다.